2025. 2. 27. 16:14ㆍ시사, 이슈
고소영, 딸 윤설의 생일 축하 사진 공개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딸, 윤설 양이 1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고소영은 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설 양은 아이보리 색상의 퍼 재킷을 입고 있으며, 생일을 기념하는 화려한 은빛 티아라가 장식된 핑크 로즈 케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옆모습과 뒷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엄마인 고소영을 닮은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한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케 한다.
럭셔리한 생일 케이크… 명품 베이커리에서 준비
이번 생일 케이크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의 베이커리 '르브아(Lebois)'에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핑크 로즈 케이크 위에는 화려한 은빛 티아라가 장식되어 있어, 윤설 양의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르브아 베이커리는 정통 프랑스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으로, 많은 셀럽들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고소영은 과거에도 아이들의 생일이나 가족 행사 때 이곳의 케이크를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건♥고소영의 자녀들, 부모 닮은 빼어난 유전자로 화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준혁 군과 2014년생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배우로 유명한 만큼, 자녀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다.
현재 14세가 된 아들 준혁 군은 이미 엄마의 키를 넘어서며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딸 윤설 양 역시 긴 다리와 세련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엄마 고소영의 우아한 매력을 그대로 물려받아 눈길을 끈다.
고소영의 가족 사랑… SNS 통해 자녀 성장 과정 공유
고소영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딸 윤설 양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윤설 양의 성장 과정이 엿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자녀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 반응 “엄마를 닮아 예쁘다”
윤설 양의 생일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엄마를 닮아 정말 예쁘다", "벌써 이렇게 컸다니 시간 참 빠르다", "고소영 씨의 가족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 이후 꾸준히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정을 이루어오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연기 활동과 함께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자녀들의 성장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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