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부자 김나영, 29억 한남동 오피스텔 추가 매입 소식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을 2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기존에 보유한 99억 원 상당의 건물에 이어 추가로 부동산 자산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김나영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오피스텔 매입

 

 

 

김나영이 매입한 오피스텔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브라이튼 한남'으로, 한강뷰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 시설입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8층부터 지상 16층까지의 규모로, 공동주택 21세대와 오피스텔 121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호텔급 피트니스 센터, 로비,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연예인들의 선택: 광희도 선택한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한남'은 김나영뿐만 아니라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희는 20억 원의 대출을 받아 28억 2,580만 원에 해당 오피스텔을 매수하였으며, 이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 오피스텔의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오피스텔

 

 

 

오피스텔 시장의 상승세와 투자 가치

 

 

 

최근 오피스텔 시장은 금리 인하, 정부의 세제 혜택,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국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은 5.27%로, 이는 2022년 3월 이후 2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김나영의 '브라이튼 한남' 매입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확대와 재테크 전략

 

 

 

김나영은 2022년에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이번 '브라이튼 한남' 오피스텔 매입으로 그녀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더욱 확대되었으며, 이는 그녀의 재테크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방송과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늘려가는 그녀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이번 부동산 매입은 그녀의 재테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앞으로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투자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